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기본 틀은 전년도와 큰 차이가 없지만

대학별 부분적 변화가 특징이다.

가장 큰 변화는 서울대를 제외한 대다수 서울권 대학의 정시 모집에서

수능위주 전형 모집인원 증가를 꼽을 수 있다.

▶ 주요 변화: 최저학력기준의 변화, 면접의 강화

1. 2020학년도 대입 주요 일정

2. 대학별 모집인원의 변화

▶ 서울 주요대학의 모집인원 변화

전국 대학 기준으로 2020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선발비중은 77.3%로 수시가 도입된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이다.

▶ 대입전형 유형별 모집인원 변화 (2020 vs. 2019)

※ 2020 대입 기본계획안에 따른 자료이므로, 추후 대학별 모집요강참고 할 것

▶ 서울 주요대학의 수시모집 비율의 변화 (2019 vs 2020)

3. 최저학력기준의 변화와 서류의 간소화

수시모집에서 최저학력기준을 2019학년도 기준으로 강화, 완화, 폐지하는 등의 변화가 있었으며 서류제출을 간소화하는 대학이 있다.

▶ 수능최저학력기준의 변화

▶ 제출 서류 간소화

서강대(추천서 필수 아닌 선택), 서울시립대(추천서 폐지), 성균관대(추천서 폐지), 중앙대(면접 및 추천서 폐지)등의 변화가 있다.

2020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주로 서울권 주요대학의 입시 변화가 있으므로 목표대학의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변화를 살펴 본 후에 전략과 노력이 필요하다.

출처: EBSi 입시정보

http://m.ebsi.co.kr/ent/boardDetailView.do?bbs_cd=B120&service=news&dat_no=6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