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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교육이나 정치학, 과학, 역사, 신학, 수학 등의 인접학문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 분과 학문의 기초가 되고

있으므로 철학에 대한 기초적 이해는 모든 학문 활동을 보다 깊이 있게 조망해 볼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해 줍니다. 철학과는 인류 문화의

토대로서 동서양 사상문화가 수행해온 역할과 현대 사회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에 대하여 생산적으로 탐구하고 이를 통해 한국 사회의 사상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다양한 문화권 사이의 교류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을 양성하는데 교육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과학철학>
과학철학의 여러 문제와 이론을 이해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철학적 반성에 스스로 참여하고, 더 나아가 과학의 정신에 대한 이해와 비판에 이를 수 있도록 합니다. 모든 과학의 방법, 과학적 기호의 본질 그리고 과학적 기호체계의 논리적 구조에 대한 비판적 연구에 관해 배웁니다.
 
<인식론>
인식의 본질, 대상 등을 살피고 참된 지식의 본질, 그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 또한 그것의 객관적 타당성 근거확보가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해 배웁니다.
 
<존재론과 형이상학>
철학의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존재론과 형이상학에 대한 기초적 이해를 파르메니데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를 중심으로 배웁니다.
 
<철학적 논리학>
아리스트텔레스의 삼단논법과 현대 기호논리학의 양화이론의 기초를 습득하고, 명제 논리와 술어 논리를 기본적으로 다룹니다. 그리고

모순, 함의, 보편성, 일반성과 같은 중요한 논리적 개념들을 동시에 배웁니다.
 
<한국철학사>
단군신화를 중심으로 한 고대적 사유의 시원을 살피고 불교철학의 흐름 및 조선조 성리학의 이론 구조와 실천규범을 탐구하며 근대 실학의

태동과 사회의식의 변모를 배웁니다.
 
<현대철학의 흐름>
고대 중세 또는 근대와 구분되는 현대를 현대 특유의 철학적 주제를 연구하고, 오늘의 삶과 무관치 않은 각 철학적 주장들 간의 논쟁과

서로의 전통이 당면한 오늘의 모습을 이해하는 것으로써 서양철학의 맥을 배웁니다.
 

인문계중등학교교사, 철학연구원, 인문사회계열교수

중등학교 2급 정교사 등이 있습니다.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숭실대학교,

연세대학교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