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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전공

기악과는 현악전공(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기타, 하프전공), 관악전공(목관, 금관, 타악), 피아노전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다양한 악기를 사용하여 인간의 정서를 표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졸업 후에 한국 뿐 아니라 세계 음악계에서 연주자 및 지도자로 활약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기악과는 역사 안에서 변천해 온 예술음악의 다양한 언어와 양식에 대해 포괄적인 이해력을 배양합니다. 그 토대 위에 분야별 실기교육을 심화하여 음악에 대한 심미적인 안목을 갖추게 하고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창조적이고 능력 있는 연주가를 양성하는 것에 교육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관악합주>
목관 악기와 금관악기를 중심으로 하여 관악기가 지닌 음색의 조화와 균형을 터득하게 함으로써 관악앙상블에 대해 배웁니다.
 

<반주법>
조직적 음정 연습을 통하여 악보를 정확한 리듬과 음정으로 시창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리듬, 선율, 화음을 듣고 받아쓰는 방법에 대해 배웁니다.
 

<앙상블>
각 개인지도를 통하여 습득한 음악적 체험을 앙상블을 통해 그 작곡가의 음악세계를 알게 하고 개개인이 모여 화음을 이루게 되는 조화미에 대해 배웁니다.
 

<피아노교수법>
연령별, 단계별 피아노지도법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 배웁니다.
 

<피아노문헌>
음악사적으로 중요한 피아노 음악의 발달사를 감상과 함께 세밀히 연구하며 음악 양식과 연주법에 대해 배웁니다.